▣ 군산공장을 말하다
최낙만 군산공장 공장장은 92년 입사해 품질 10년, 영업 10년, 공장장 5년의 근무이력을 가진 레미콘 업계의 베테랑입니다. 그는 품질과 영업시절 겪은 경험을 토대로 공장을 화목하게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를 형성해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공장을 이끌어가는 최낙만 공장장은 군산공장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직원들과 소통 하고 교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족 같은 화목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지역특색에 맞게 경쟁력 있는 공장운영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공장이 군산공장입니다.”
올 2월 신축한 깔끔한 사무실 덕분에 군산공장 직원들의 화목한 분위기가 더욱 잘 어우러지는 군산공장입니다.

▣ 공화만사성(工和萬事成)
가족 같은 분위기가 가득한 군산공장의 직원들에게 화목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관리팀 김현중 사원은 공장장 주도하에 자율적인 업무분위기와 소통이 잘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크다고 답했습니다. 품질관리실의 김화겸 대리는 업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라 재미있게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했고 영업팀의 김지인 사원은 화목한 공장분위기에 매일매일 출근하고 싶은 곳이 우리 공장이라며 자랑했습니다. 덧붙여 관리팀의 김현중 사원은 최낙만 공장장이 평소에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동료들도 개인적으로 출퇴근길이 먼걸 감안해 많이 배려도 많이 해준다며 가족 같은 동료들을 칭찬했습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군산공장을 보니 공화만사성(工和萬事成)으로 말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 우리들의 팀워크는 몇점?
90점 : 정선우 품질관리실장, 김현중 사원 / 100점 : 김화겸 대리, 김지인 사원
화목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셀프 팀워크 점수에서도 높은 점수로 응답했습니다. 전반적인 응답으로 소통이 잘되고 서로 배려가 넘친다고 합니다. 김지인 사원의 한마디가 압권입니다. “우리공장 보다 화목한 곳이 있을까요?” 그녀의 대답에 모두들 환하게 웃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도 가족 같은 훈훈함에 담당기자도 녹아 들어갑니다.

▣ 우리공장 분위기 메이커는?
군산공장의 분위기 메이커는 23세의 발랄한 4차원 매력을 지닌 김지인 사원이라고 합니다. 회식자리에서 흥을 돋우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열정적인 노래와 댄스 실력도 서슴없이 보일 수 있는 용기를 지녔다고 합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들과 세대차이로 인해 웃푼 에피소드도 많이 일어나고 4차원 매력에 선배들이 당황 할 때도 있지만 업무시간에도 회식자리에서도 군산공장의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사원은 올해 개인적 목표가 뮤직페스티벌에 가는 것이었는데 올해 잠실에서 열린 울트라뮤직페스티벌에 3일내내 참석하며 그 목표를 이뤘습니다. 공장의 분위기 메이커인 이유를 유진가족 여러분도 짐작할 수 있으시겠죠?

▣ 군산하면 여기지!

▶군산 나운동의 해녀대합실
어마무시하게 나오는 조개찜과 조개찜을 먹고나면 먹을 수 있는 칼국수까지 맛이 좋습니다! 조개구이도 있고 그날그날 써지는 오늘의 메뉴로 연포탕이나 꽃개탕 등도 있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해녀대합실은 우리공장 직원들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드라이브 코스
가슴이 답답할 때 혹은 바람이 쐬고 싶을 때 혼자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한 바퀴 도는데 40여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족 혹은 연인과도 다니기 좋은 곳입니다.
▶군산 나운동의 보물카페 빅샷
어마무시한 인테리어와 직접 로스팅해 판매하는 다양한 커피종류와 티가 있습니다. 이것저것 디저트류도 맛나요. 군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커피맛을 즐길 수 있어요. 시설도 엄청 깔끔합니다. 말차도 별미이니 꼭 드셔보세요~!

▣ 유진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
유진가족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유진에버를 통해 우리공장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올해 공장에 원재료 수급이 어려울 때 유진가족이어서 많은 힘이 됐습니다! 우리 공장도 유진가족 일원으로 다른 유진가족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