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의 추억! 그리고 유진인!

유진저축은행 개인금융1팀 서지연 계장

▲ 경품 전달식을 진행하는 이계천 유진저축은행 행장(우)과 개인금융1팀 서지연 계장

90년대 후반 아버지 손을 잡고 체육대회에 간 기억이 있습니다. 유진기업 레미콘믹서트럭기사 체육대회였는데 아버지께서 유진기업에서 레미콘믹서트럭 운전을 하셨거든요. 유진에 관한 좋은 추억이 많은데 유진인이 되어 참 기쁘네요! 라고 말하는 서지연 계장은 지난 18일부터 1박2일간 유진저축은행 워크숍에서 큰 행운을 차지한 주인공입니다. 그녀의 유진의 추억과 유진인이 된 마음을 들어볼까요?

▣ 하시는 업무와 개인소개를 한다면?
개인금융1팀에서 여신심사 중 추가 재대출 결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유진저축은행에서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근무했습니다. 근무하면서 2014년에 결혼도 하고 지금은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 유진가족이 된 소감은?
아버지께서 레미콘믹서트럭 기사셨어요. 우리회사가 유진그룹 계열사가 됐다는 소식에 저보다 아버지께서 더 좋아하셨죠. 유진은 사람을 잘 챙긴다. 그렇게 큰 회사에 들어갔으니 더욱 열심히 일하라며 당부하셨어요.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아버지가 일했던 회사이기에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거든요. 유진가족이 유진인이 된 지금이 매우 영광스럽고 한없이 기쁩니다. 그리고 최근에 환영식부터 워크숍까지 유진에서 살뜰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 유진저축은행 개인금융1팀 서지연 계장

▣ 이번 워크숍에서 특별한 상품에 당첨됐는데 심정과 향후 계획은?
정말 일본을 좋아해서 몇 번 여행을 다녔어요. 정작 남편이랑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꼭 가야겠다고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제가 일본여행상품권에 당첨된 거죠.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애초에 경품추첨 상품에 없었고 원래 1등 상품(상품권)을 추첨할 때도 안 뽑혔는데 은근 마음이 편안했어요. 1등이 3등이 되고 새로운 상품이 1, 2등으로 변했잖아요. 이제 3등인데 싶었죠. 제가 추첨운이 좀 좋은 편이라 살짝 기대했었는데 진짜 제 이름이 불려서 너무 기뻤습니다. 소식을 들은 남편은 더 좋아하더라고요. 남편과 알콩달콩하게 일본여행 잘 다녀와서 업무에도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이번에 직원들 모두가 깜짝 놀랄 만큼 큰 상품 준비해주신 그룹회장님과 부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나만이 즐기는 취미가 있다면?
남편과 즐기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과 들으면 웃으실 수 있지만 구몬 영어학습지 풀기입니다. 사실 게임을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남편과 소통도 하고 같이 공유하고픈 취미가 있어 배우기로 했죠.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지금은 남편과 취미활동으로 잘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해 어디서든 영어를 최소 의사소통이 원활하게끔 배워둬야겠다는 생각에 올해부터 영어학습지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여행을 가서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제 모습을 떠올리면 신나게 공부할 수 있어요. 더 일찍 시작할 걸이라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 회사에서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직급에는 큰 욕심이 없습니다.(말해놓고 순간 고민하더니) 진짜로요. 그런데 진급 안 시켜주진 않겠죠?”라며 웃는 서지연 계장은 이어서 확고한 자신의 목표를 말합니다. “어느 누가 저를 평가해도 일 잘하는 직원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부서, 직무에서 제일 일 잘하는 직원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개인적 목표를 물으니 “저는 개인 목표를 소박하게 잡아서 벌써 다 이뤘어요. 뮤지컬 3편 보기, 영어공부 꾸준히 하기였는데 잘하고 있습니다”라며 또 해맑게 웃습니다.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서지연 계장의 미소입니다.

▣ 나는 몇점짜리 직원인지? 이유는?
95점을 주고 싶어요. 저는 스스로 정말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5점은 그 노력에 대한 평가를 잘 받을 때 채우고 싶어요. 솔직히 이번에 추첨 때도 내가 열심히 해서 한만큼 복을 받았다는 생각도 살짝(?) 했습니다. 그만큼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라고 자부합니다.

▣ 나의 좌우명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주어진 일을 잘하자!”가 제 좌우명입니다. 스트레스를 가급적 안받고 흘려버립니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하는 행동에 방해를 받거든요. 긍정의 힘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밝게 웃으며 대답하는 서지연계장은 무한한 긍정과 열정의 에너지의 아이콘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유진가족인 서지연 계장은 사랑스러운 유진가족이고 자랑스러운 유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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