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위치

    [ 그룹 ]
  • 입력 2017.11.16 03:11

한일인도네시아 창립 25주년 행사 실시

유경선 그룹회장님 현지공장 직접 방문해 직원격려

▲ 한일인도네시아 솔로공장 앞에서 기념촬영 중인 유경선 그룹회장님(우)과 동양 백의현 대표(좌)

한일인도네시아 창립 25주년 행사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서 유경선 그룹회장님과 동양 백의현 대표, 현지법인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그룹회장님 격려사, 그룹 뱃지 수여식, 기념식수 행사 및 방적 1, 2, 3공장 및 염색공장 시찰 순으로 실시됐다.

▲ 기념식수 행사 후 현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는 그룹회장님

그룹회장님은 격려사에서 “섬유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으로 한일합섬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섬유회사였다” 며 “자부심을 갖고 행복하게 업무에 임하길 바라고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룹회장님이 한국인 관리자 및 현지 직원대표에게 그룹 뱃지를 직접 달아주는 뱃지 수여식과 기념식수 행사를 마치고 공장 시찰이 진행됐다.

▲ 현지 2공장 총책임자인 Untung에게 그룹 뱃지를 달아주는 그룹회장님

그룹회장님은 공장 시찰 중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과 작업장을 벗어날 때까지 안전장비를 벗지 말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직원식당에 들러 환경개선에 대한 의견과 식당 관리자에게 필요한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 최신 시험기에서 시험 후 실상태를 보시는 그룹회장님

그룹회장님이 공장 시찰을 마치는 것으로 한일인도네시아 창립 25주년 행사는 종료됐다.

한편, 그룹회장님은 7일 자카르타 현지법인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 자카르타 현지법인 사무실에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하는 그룹회장님

한일인도네시아 공장은 3대 합성섬유 중 하나인 아크릴을 소재로 한 방적사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지인 2,650명과 한국인 관리자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1992년 11월 연산 15,600톤 규모로 출범했고 2017년 설비교체 및 보완을 통해 연산 20,000톤 규모의 공장으로 성장했으며 해외 30여개국가에 HANILON이란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유진에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UPD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