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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NOW ]
  • 입력 2017.11.13 04:11

2017년 유진가족의 목표는 이루어진다!

2년연속 다이어트, 자기계발 목표가 가장 많아

 

유진에버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최종점검! 2017 당신의 목표는?’ 설문조사에 총 1,090명의 유진가족이 참여하며 역대 설문조사 중 최다 참가인원수를 기록했습니다. 참여해주신 유진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올해 개인 목표는 △다이어트 342명(31.38%) △학습(어학공부, 자격증 시험 등) 195명(17.89%) △여가(취미활동 등) 164명(15.05%) △금연 123명(11.28%) △기타 123명(11.28%) △재테크 109명(10%) △ 금주 34명(3.12%)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결혼, 2세 갖기, 여자친구 만들기, 마라톤 완주, 다이버 라이선스 취득, 수입에 5% 기부하기 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6년(369명) 설문응답순서는 △다이어트 94명(25.5%) △학습(어학, 자격증 취득 등) 74명(20.1%) △여가(취미활동 등) 57명(15.4%) △재테크 55명(14.9%) △금연 43명(11.7%) △기타 42명(11.4%) △금주 4명(1.1%) 순으로 2년 연속 다이어트, 자기계발, 여가활동이 유진가족의 목표에 중요한 사항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목표달성을 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647명(59.36%)이고 연령대로 보면 20대 151명(69.9%), 30대 300명(61.6%), 40대 160명(47.9%), 50대 36명(67.9%)이고 직급별로 보면 사원/계장 285명(69.5%), 대리 128명(56.4%), 과장 120명(49.8%), 차장/부장(53.8%)로 응답했습니다. 40대 과장급의 직원이 목표를 세웠으나 달성하기 가장 어려운 계층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조사에서도 30~40대 대리, 과장급에서 개인목표가 가장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2년 연속 40대, 과장급의 개인목표 달성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2018년 해당 연령대 직급에서는 현실성 있는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목표달성이 어려웠던 이유로는 △개인의지 부족 417명(38.26%) △바쁜업무 187명(17.16%) △주변여건부족 172명(15.78%) △과도한 스트레스 134명(12.29%) △딱히 없었다 110명(10.09%) △기타 70명(6.42%)로 2016년에 이어 2년연속 개인의지부족이 목표달성이 어려운 이유로 나왔습니다. 또한 연령별 개인의지부족 응답률을 보면 △20대 78명(36.1%) △30대 167명(33.2%) △40대 152명(45.5%) △50대 20명(37.7%)으로 나타나 40대 유진가족은 새해 목표를 세울 때 현실성 있는 계획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연령대와 직급이 높아질수록 설문결과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조사됩니다. 특히 우리 유진가족의 40대, 과장직급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이니 해당사항이 있는 유진가족은 좀 더 굳은 의지와 열정으로 개인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시고 조금만 더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어떨까요?
유진가족 여러분! 2017년도 다 여물어가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개인의 목표도 우리 유진의 목표도 잘 여물어 좋은 결과를 수확할 수 있도록 유진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하시길 유진에버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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