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나가 되는 팀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 상품전략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고민하고 설계하는 팀.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 상품전략팀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고객수익을 최우선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하나가 되는 팀

Q. 유진투자증권 상품전략팀 반갑습니다. 유진에버 독자분들께 팀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설재호 팀장: 상품전략팀은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에 소속된 팀입니다.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에 금융상품실이 신설됐고, 금융상품실은 상품 전략을 다루는 저희 상품전략팀과 고객 자산을 직접 운용하는 고객자산운용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Q. 상품전략팀은 주로 어떤 일을하나요?

김지훈 부부장: 투자전략을 비롯해 펀드를 중심으로 외부에서 조달한 상품을 고객에게 맞춤 제공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재테크나 법인들의 자금운용과 관련해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하면 좋을지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그 전략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하고 관리하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Q. 상품전략팀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정경호 대리: ‘고객수익을 최우선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하나가 되는 팀’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회사의 목표인 고객 수익 창출에 부합하기 위해서 하나로 똘똘 뭉쳐서 일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Q. 유진투자증권 상품전략팀만의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가요?

이남훈 부부장: 다른 회사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팀은 전략을 만들고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생각을 자유롭게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기 생각을 쉽게 표출하고 수용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지요. 감히 말하지만, 타사보다 더 창의적인 결과물을 많이 만드는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하는 팀!

Q. 상품전략팀만의 문화 또는 자랑거리가 있다면?

전혜진 사원: 이남훈 부부장님이 얘기한 것처럼 다른 조직에 비해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장점인 것 같아요. 직급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고, 직급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이남훈 부부장: 저희는 놀 때도 열심히 노는 팀입니다!! 회식할 때도 삼겹살에 소주 마시는 고리타분한 회식이 아닌 놀이와 게임을 결합해 정말 유익한 회식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놀이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구성원간 친목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Q. 예를 들자면?

정경호 대리: 주기적으로 팀 워크숍 활동을 하고 있어요.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지역 특산물도 맛보고, 그 지역의 놀이문화도 같이 즐기기도 합니다. 개발부서답게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놀 수 있을까?!”를 다같이 고민하는데 ‘주(酒)루마블’ 같은 게임을 하면서 놀 때는 최대한 재미있게 놀아요.


투자의 트렌드를 앞서 읽는 통찰력, 상품들 가운데 옥석을 가려낼 수 있는 혜안 있어야

Q. 금융상품 전문가로서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이남훈 부부장: 전문가라는 말은 너무 거창한데요. 하지만 고객들에게 그리고 직원들에게 상품 제공을 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직원과 고객간 공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적시에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읽는 눈과 출시되는 다양한 상품들 가운데 옥석을 가려낼 수 있는 시각을 갖는 게 중요하죠. 이는 다양한 업계의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꾸준한 연구가 동시에 이뤄져야만 갖출 수 있는 역량입니다.

전혜진 사원: 증권사 입사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인턴 지원을 비롯해 금융분야에서 많은 대외 활동 경험을 쌓으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또 적은 금액이라도 금융상품 매매를 직접하면서 감각을 익히는 게 나중에 금융상품 분야에서 일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남훈 부부장: 실무를 하지 않는 예비 금융인이 간접적으로나마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금융상품 설명서를 섭렵하는 건데요. 펀드나 ELS 등 상품 유형 별 자료를 한번씩 정독하면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금융회사에서 일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때는 언제였나요?

김지훈 부부장: 최근 보람된 순간이었다고 하면 금융상품실에서 발간한 「유(有)대리와 함께 진(進)과장 따라하기」라는 금융상품 안내 책자 완성본을 받아보았을 때였습니다. 시장에서 반응이 나름 뜨거웠다고 자부하는데요. (웃음) 덕분에 여러 곳의 언론사 인터뷰를 하면서 회사 이미지를 높이고, 유진가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금융상품투자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개선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금융상품실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업무시간을 쪼개 한 장 한 장 완성한 책인데 안팎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온 것 같아 많이 뿌듯했습니다.

설재호 팀장: 투자전략이나 상품을 제시해야 하는 그런 일들을 하다 보니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결정을 내릴 때가 가장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런 결정이 적중을 해서 고객들이 수익을 얻어갈 때가 가장 보람된 순간입니다.


다양한 수익원천을 만들어 회사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

Q. 상품전략팀의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요?

설재호 팀장: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상품 수익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고객과 직원이 상생하고, 다양한 수익원천을 만들어 회사 성장에도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객들이 재테크에 대해 갖는 고민을 우리 스스로의 고민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구성원들이 다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비전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설재호 팀장: 어려운 과제들이 생기면 한 사람에게 맡기지 않고 회의를 통해서 다같이 고민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또 생산적인 회의를 위해 팀원들 각자 아젠다를 준비해 발표를 하고 있고요. 분기에 한번 정도는 상품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며, 구성원들이 준비한 내용 중에 의미가 있는 것들은 실제 상품개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김지훈 부장: 직원들이 적어도 1년에 1번 이상은 외부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 상품 담당자들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금융상품투자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금융상품실 주최로 세미나를 수시로 진행하면서 당시 이슈가 되는 현안을 전 직원 앞에서 발표하면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죠.

Q. 유진에버 독자들에게 유익할 만한 금융상품투자 팁이 있을까요?

설재호 팀장: 올해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여러 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해외비과세펀드와 하이일드펀드라고하는 고위험고수익 펀드가 있습니다. 절세적인면과 투자기회 측면에서 굉장히 투자 유망한 상품입니다. 올해 안으로 이 2개 상품을 꼭 가입한다면 내후년 이후에 재테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걸로 믿습니다.

Q. 마지막으로 유진에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정경호 대리: 아직까지도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개인들이 직접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얻는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게 사실입니다. 각자 업무에 충실하면서 성공적인 투자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이제 금융상품 투자는 필요조건이 아닌 필수조건이 됐죠.
금융상품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버렸으면 좋겠어요. 금융상품실에서 발간한 「유(有)대리와 함께 진(進)과장 따라하기」를 활용하면 금융상품과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이 필요하신 유진가족, 내용이 어려워 설명이 필요한 분들은 언제든지 금융상품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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