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IT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는 사람들

유진IT서비스 H·I정보전략팀

유진의 새로운 성장동력 홈 임푸르브먼트 사업은 온라인에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객 중심의 IT 서비스 제공으로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사람들. 유진IT서비스의 H·I정보전략팀을 소개합니다.

 

홈 임푸르브먼트 사업 성공을 위한 IT 서비스 지원


Q. H·I정보전략팀을 한 자리에 모셨습니다. 먼저 팀이 언제 만들어 졌는지 궁금해요.

김원호 팀장: 우리팀은 유진IT서비스의 전신인 이토텍 소프트사업 1팀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2016년 1월부터 그룹의 유통(홈 임푸르브먼트)사업과 나눔로또, 유진초저온 등 환경·에너지 사업을 지원하다가 올해 8월부터 H·I정보전략팀으로 개편돼 H·I부문의 IT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Q. H·I정보전략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김광수 과장: 현재 홈센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구축이 완료되면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온라인사업본부의 홈데이 쇼핑몰도 같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신진호 과장: 홈데이 리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요. 홈데이 리폼 시스템은 홈데이 매장에서 홈 인테리어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관리시스템입니다. 또한 홈데이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릴 것 많은 새하얀 도화지 같은 팀


Q. H·I정보전략팀만의 팀 문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광수 과장: H·I정보전략팀이 만들어 진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이렇다 할 팀 문화는 없어요. 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거에요. 신규사업이라 미정인 것들도 많고 변수가 많아 서로 많이 이야기하고 배려하는 게 중요한데, 소통과 협력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좋은 팀워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상열 대리:
바쁜 업무 때문에 일과 중에는 시간 내기 어려워 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트레스를 풀면서 팀위크를 다지고 있어요. 다같이 맛집을 찾아가거나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그날 하루를 잘 보내는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죠.

Q. 막내로서 팀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고문정 사원: 지금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 바쁘고 여유가 없어 팀이 바깥에서 만나는 자리가 적은데 운영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면 같이 영화나 공연 관람 등 문화활동을 많이 하는 팀이 됐으면 좋겠어요.
 

개발자가 필요한 역량… 고객 마음 읽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

Q. 개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은 뭘까요?

신진호 과장: 책을 많이 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본인이 직접 책을 사서 보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에게 책을 사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고 되도록 많은 책을 보면서 개발에 대한 감각을 기르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고문정 사원: 책도 좋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많이 활용하는 것도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생활코딩이라는 사이트에 가보면 사용하는 언어별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이 나와 있고 소셜상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그룹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해요.
 


최상열 대리:
개발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소통력을 꼽고 싶어요. 특히 유통분야 개발직군은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시스템 결과물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고객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 하거든요. 고객에 대한 이해심을 바탕으로 개발을 진행할 때 고객도 만족도가 높고 저희의 성취도 또한 높아집니다. 

 

유진 홈 임푸르브먼트 사업의 튼튼한 혈관 되는 게 목표

Q. H·I정보전략팀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김원호 팀장: 홈데이를 통해 유통종합기업을 지향하는 유진에서 IT는 혈관 혹은 피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봐요. 홈 임푸르브먼트 사업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튼튼한 혈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유진 홈 임푸르브먼트 서비스에 들어와 원스톱으로 쇼핑하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고객이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Q. 끝으로 유진에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나요?

김원호 팀장: 저희 H·I정보전략팀은 호랑이처럼 예리하게 보고 소처럼 신중하게 행동하라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예리함과 신중함 갖추고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유진의 홈 임푸르브먼트 사업과 함께 H·I정보전략팀이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유진에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UPD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