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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NOW ]
  • 입력 2017.09.06 03:09

업무환경의 新바람~! 아모레퍼시픽 기업문화탐방

동양 기업문화 TFT, 아모레퍼시픽 기업문화탐방 실시

 

동양 기업문화TFT팀원들이 이번에는 업무환경이 기업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지난 1일 ‘일하기 좋은 직장 구현과 임직원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힘쓰는’ 이웃회사, 아모레퍼시픽의 기업문화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인재원 기업문화팀에서 준비한 자사 기업문화 브리핑과 다양한 기업문화 캠페인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사내도서관, 카페테리아, 집중업무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기업문화 브리핑 시간에 동양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은 내용에 대해 집중 질의 응답을 하는 팀원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이 50%가까운 비율을 차지하기에 휴게실, 임신부전용의자 등 여직원에 대한 업무환경 배려도 잘 이루어져 있음은 물론 사내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아이와 같이 출근해 같이 퇴근할 수 있도록 가정과 일의 균형을 잡아주는 근무환경도 인상 깊었습니다. 조만간 새로 지어진 신사옥 입주를 한다고 하는데요.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아모레퍼시픽 기업문화팀은 아모레퍼시픽의 기업문화 개선이 아닌 한국의 기업문화 개선에 선두에서 즐거운 기업문화 만들기를 이끌겠다는 목표를 갖고 열정과 노력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탐방 내내 기존에 알고 있는 단순히 화장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 제조/유통업의 문화가 아닌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직원들이 형성하는’ 그들만의 독특한 젊은 조직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기업문화TFT 팀원들은 좋은 업무환경의 조성도 기업문화의 매우 중요한 점임을 배우고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좋은 업무환경이 직원 개인의 행복을 만들고 개인의 행복이 조직의 즐거움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려와 공감이 싹 틔우는 즐거운 문화가 더해진다면 기업문화가 만들어 진다면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만장일치로 의견을 나누며 기업문화 탐방을 마쳤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내부 공간은 비공개 요청으로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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