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유진엠의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리허설 참관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번 리허설은 유진 임직원과 가족들 100여 명을 초대해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겸해 치러졌다.
<핑크퐁과 상어가족>은 핑크퐁과 친구들이 사라진 아기상어를 찾으러 떠나며 겪는 모험을 다룬 이야기다. 핑크퐁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국내 어린이 뮤지컬에서는 최초로 LED 영상을 활용한 미디어 퍼포먼스가 곁들여져 공간을 초월한 화려한 영상과 무대를 만나볼 수 있었다.
공연의 막이 오르자 한 시간여의 러닝타임이 금세 지나갈 만큼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리허설 공연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도 연출이 탄탄하고 볼거리가 풍성해 아이들은 물론이고 함께한 부모들도 즐겁게 볼 수 있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이 외에도 본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소중한 제언들이 이어져 공연에 대한 유진가족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4일에 오픈한 <핑크퐁과 상어가족> 본 공연은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8월 27일 일요일까지 이어진다. 8월 6일 공연까지 유진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할인을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패밀리쇼,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 임직원 특별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