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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NOW ]
  • 입력 2017.04.19 05:04

레미콘회사라 딱딱하다? '챙겨주는 문화' 최고

아시아경제 유진기업 주재국사원 인터뷰!

최근 청년층의 구직난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직난 속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유진에 입사한 유진가족이 아시아경제에 소개되었습니다. 1,2년차 사원의 설렘과 긴장감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유진기업 주재국 사원의 인터뷰를 만나보시죠! 


"제가 가장 하고 싶은 건 회식입니다!"

이 말에 면접관들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웃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해요. 입사하면 어떤 '업무'를 맡고 싶은지를 물어본건데 잘못 알아듣고 직장 생활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대답했죠. 생각만 해도 민망한 그 때의 모습과 비교하면 지금은 모든 면에서 많이 능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진기업의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전략팀에서 기획업무를 맡고 있는 주재국 사원입니다. 회사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방향성 설정, 사업성 검토, 시장 조사 등으로 윤곽을 잡는 일을 합니다. 입사한지 1년도 안된 신입사원이 하기에는 책임감이 많이 느껴지는 업무입니다. 부담스럽기도 해요. 하지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팀에서 일하게 된 것에 대해 저로서는 매우 만족합니다.

(중략)

앞으로는 더 다양한 업무를 맡아 보고 싶습니다. 제가 속한 홈 임푸르브먼트 부문 중에서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해 추진된 '홈데이' 매장은 유진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뚜렷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잘 되길 바라고 있죠. 홈데이 뿐만 아니라 건자재 유통 사업 전체가 회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중략)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화두죠. 이에 발맞춰 회사가 성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회사 발전 방향성인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의 창의력과 선배의 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가 잘 어우러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 또한 자기계발을 더 열심히 해서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일원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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