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유진을 향한 감사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유진은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지난 2016년도에도 기아대책 한톨청소년봉사단을 후원했습니다. 2016년 4기를 맞이한 한톨청소년봉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국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봉사활동으로는 지난 9월부터 약 5회에 걸쳐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신정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왔습니다. 또 지난 2017년 1월에는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지역으로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진그룹 임직원 자녀가 속한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난 학생들은 한톨청소년봉사단을 후원한 유진에 지원을 감사하는 감사편지를 보냈습니다. 감사편지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봉사단은 물론, 멘토단으로 참여한 연세대, 서강대, 건국대 등 대학생들의 감사 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한톨청소년봉사단 10조 멘토를 맡은 김소진 학생은 "유진에서 후원해주신 덕분에 베트남 친구들뿐 아니라 자원봉사단원들도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일과 함께 소중하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편, 그룹 내 임직원의 지원을 받아 총 3명의 유진그룹 임직원 자녀가 오는 5월까지 한톨청소년봉사단 4기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