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목요일 <SBS 좋은아침 하우스>에 저비용 고효율로 2017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따라잡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방송에 나온 멋진 배경은 바로 홈데이의 펜트하우스 쇼룸. 올해 트렌드인 ‘그리너리’컬러로 달라진 공간과, 생생한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인테리어 팁까지 유진백서에서 소개합니다.
SBS 좋은아침 하우스의 조희선 인테리어 전문가와 최기환아나운서, 김환 아나운서가 홈데이의 펜트하우스 쇼룸을 방문하여 2017년 트렌드 인테리어인 ‘그리너리’ 테마의 공간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블랙앤 화이트 그리고 그레이 모노톤으로 차분했던 홈데이 목동점 펜트하우스가 그리너리 아이템으로 봄을 머금은 듯 상큼한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날 소개한 그리너리 아이템은 쿠션과 식물, 조화액자와 초록색 의자. 소품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하는 조희선 전문가의 꿀팁을 유진인에게도 소개하겠습니다.
■ 조화로 싱그러운 액자 만들기
연두색을 상징하는 컬러인 ‘그리너리’는 자연친화적인 컬러로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는 컬러입니다. 공간의 색깔을 변경하는 게 어렵다면 보타닉한 소품으로 그리너리 무드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생화가 아닌 조화로 작은 액자를 만들어 꾸며보는 것도 좋은 방법. 액자 1개 기준 오천 원의 금액으로 조화액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유리정원으로 우리집 미니 정원 만들기
미세먼지로 공기 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공기정화식물로 각광받고 있는 틸란드시아로 인테리어 효과가 높은 유리정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틸란드시아 유리정원 3개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약 2만 오천 원! 저렴한 비용으로 공기정화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 자연 패턴의 경쾌한 색상 쿠션과 초록 의자 배치하기
그리너리에 맞게 경쾌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다양한 색과 패턴의 쿠션으로 거실을 밝게 꾸밀 수 있습니다. 동물이나 식물, 자연 패턴의 쿠션 배치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또 초록색 의자로 거실에 포인트를 주면 공간이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홈데이에서는 SBS 좋은아침 하우스와 함께 2017년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 소식을 계속 알릴 예정입니다. 오는 23일에는 침실에 관련한 인테리어 팁을 소개하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유진백서에서도 발 빠르게 촬영 후기와 인테리어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