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문화사랑 아시아슈퍼팀 한국대표팀(유진기업 이충재, 이재훈, 최성윤, 홍성재, 이하 유진대표팀)이 3일 대만 현지에 도착해 아시아슈퍼팀 결승전에 참석했습니다.
한국 시간 3일 오전 10시 35분 자체 출정식(?)을 소소하게 진행하고 대만으로 출발했습니다. 2시간 10분 정도의 비행시간이 지나 현지시각 12시 40분경 대만에 도착한 유진대표팀은 공항에서 사전 미션으로 주어진 대회전용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확인 받고 결승장소인 타이페이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정확한 기자회견 퍼포먼스 내용을 전달받은 우리는 숨돌릴 틈도 없이 60초짜리 퍼포먼스를 위해 아이디어를 짜고 배경음악을 편집하며 우승을 위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저녁 식사와 함께 진행된 리셉션에서 대략적인 대회 진행방식과 우승팀을 선발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시아7개국(한국, 일본, 홍콩,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 5개 종목 50%(민첩성, 임기응변, 도전, 창의, 지혜), 기자회견 퍼포먼스 20%, 인터넷투표 30%로 우승자가 가려집니다. 결승종목은 각 종목에 도전하는 시간에 맞춰 미션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4일과 5일 2개 종목, 6일 1개 종목이 실시됩니다. 기자회견 퍼포먼스는 5일 오후 진행되며 인터넷투표는 1일 1아이디 1투표로 5일 저녁까지 진행됩니다.
현지에서 최선을 다해 미션수행과 기자회견 퍼포먼스를 진행할 테니 인터넷투표는 유진가족들의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대만 항공권을 받을 수 있고 투표를 많이 할수록 추첨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대회소개가 끝나고 이루어진 소개 시간에는 유진대표팀에서 사전에 준비해간 한국 전통부채를 나눠주며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유진의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진가족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투표 부탁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