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동호회 유진문화사랑, ‘아시아 슈퍼팀’ 한국대표출전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 주관 ‘제3회 아시아슈퍼팀 : 만능플레이어’ 현지 결승전 참석

▲ 제3회 아시아 슈퍼팀 공식홈페이지

유진기업의 문화체험 동호회인 ‘유진문화사랑’이 ‘제3회 아시아슈퍼팀 : 만능플레이어’ 결승전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마카오) 등 7개국 대표가 참여하는 ‘제3회 아시아슈퍼팀 : 만능플레이어’는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이하 TAITRA)가 대만을 아시아 최고의 인센티브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한 기업 대상 이벤트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7월 유진문화사랑 동호회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보고자 팀을 꾸려 예선전에 참여했다. 국내 29개 팀(총 7개국 150개 팀)과 56일간 예선경쟁을 펼친 끝에 한국대표로 선발된 유진문화사랑 동호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5일간 대만 현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참가한다.

대표로 선발된 동호회원은 그룹 경영지원실 정보전략팀 이충재, 이재훈 대리, 홍보팀 홍성재 대리, 유진기업 영업팀 최성윤 대리로 결승전에서 오프라인 모노폴리 방식의 게임에 ‘만능 플레이어’로 참여해 대만의 윈린 국제인형극 축제, 자전거 축제, 대만의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며 경쟁을 치른다.

최종 우승은 참가팀의 창의력, 민첩성, 책임감, 용기, 지적 능력 등의 평가와 결승 참가팀을 응원하는 서포터의 투표로 결정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5만 달러(약 5,900만원) 상당의 대만 인센티브 투어 패키지(20명 상당의 대만 체류 및 항공권 포함)가 부상으로 주어져 유진문화사랑팀이 우승할 경우 20명의 동료직원이 대만여행을 떠날 수 있다.

결승전에 참여하는 유진문화사랑 이충재 회장은 “회사와 나라를 대표해 결승에 참여하는 만큼 부담감이 크다”며 “큰 부담감을 극복하고 우승해 유진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진문화사랑은 동호회 지원규칙에 따라 유진기업 인사팀으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단체유니폼, 기념품 등을 지원받았다.


※아시아 슈퍼팀 대회공식 홈페이지(클릭)

※아시아 슈퍼팀 대회 페이스북 페이지(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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