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복귀가 두려운 직장인, 휴가 후유증 극복하기

휴가 복귀 후 무기력증 극복하는 방법 소개

대부분의 유진가족 여러분들이 여름휴가를 다녀오셨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휴가를 가지 전에는 설레는 기분과 함께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지만, 휴가를 다녀온 뒤에는 피곤함과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기 마련이죠. 이번 직장백서를 통해서는 여름휴가를 다녀오신 유진가족들이 휴가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생체리듬 되찾기
여름휴가 후유증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대부분 생체리듬이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 휴가를 해외로 다녀오신 분들의 경우는 생체리듬을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시차가 3시간 이상 나는 지역으로 휴가를 다녀오셨을 경우에는 휴가 복귀 후 1주일 동안은 늦은 술자리를 피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근 후에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10~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제철 과일, 야채 등을 섭취해 신체의 피로 회복 능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때문에 중추신경을 자극해 피로감을 주는 커피나 탄산음료 등은 당분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물놀이 후 찾아온 근육통 회복하기
휴가지로 가족들과 함께 바다, 계곡 등으로 다녀오신 경우에는 근육통 등 신체 피로를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물놀이를 즐길 경우에는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무리한 활동 후 생기는 근육통을 ‘지연성 근육통’이라고 합니다. ‘지연성 근육통’은 보통 1주일 정도 안정을 취하면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놀이를 하다 허리, 발목 등을 다친 경우에는 냉찜질을 통해 피부를 차게 해주고 몸에 무리가 가능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 심하거나 신체에 이상 징후가 보이면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직장과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 찾기
휴가를 다녀온 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해야 할 인은 많은데 일이 하기 싫어지는 ‘업무 의욕상실’에 시달리기 마련인데요. 이는 회사에 출근하기도 싫고, 업무를 하기도 힘겹다고 느끼는 증상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직장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근처 맛집을 찾아본 뒤 점심시간에 찾아가는 등 기다려지는 점심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퇴근 후 회사 근처에서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몸의 건강을 챙긴다거나 소모임 등에 나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단, 새로운 모임에서 늦은 귀가나 과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휴가복귀 후 새로운 마음으로 책상정리하기
휴가시즌인 8월이 지나면 본격적인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9월 입니다. 이에 맞춰 새로운 마음으로 책상을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책상 위에 불필요한 물건 들이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필요한 물건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심리적 안정감도 되찾아 준다고 합니다. 또 휴가 때 찍은 사진 등을 인화해 책상 위에 두고 내년 여름휴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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