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종로구 유진인재개발원에서 건재사업본부 공정·품질관리 부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동양의 핵심과제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관리방안과 공정·품질관리 부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정진학 동양 사장을 비롯하여, 17개 사업장 및 골재사업소의 임직원 48명이 참석하여 동양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틀 간 진행된 회의에서는 ▲공장별 생산성 증대 방안 및 Know-How ▲고강도, 포장, 특주품 및 초평탄 콘크리트 관리방안 ▲제품 클레임 방지방법 ▲24년 외부품질 동향 및 품질이슈 ▲불만고객 대응전략 특강 등 업무 효울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특히, 사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더 포괄적인 전략 수립을 위해 ▲2024년 사업계획 ▲원가손익 및 영업판매전략 등 영업·관리 부문 내용도 함께 공유했다.

또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여, 안전 기본수칙 및 법규 준수,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대한 노력과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진학 동양 사장은 “2023년에 이어 진행되는 워크샵을 통해 여러분의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기 된다. 2024년은 끌려가는 삶이 아닌 자기가 이끌어가는 삶으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