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유진빌딩에서 열린 ‘2024년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2024년 장기근속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30년 근속에 송미룡 서서울공장장 등 6명, 20년 근속에 이원보 구매관리부문 상무보 등 31명, 10년 근속에 이돌희 설비사업팀 부장 등 2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체 장기근속자 64명 중 16명이 수상자 대표로 참석하였다. 유경선 회장님이 직접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전하며 그간 회사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각 수상자는 상패와 더불어, 메달 및 상품권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유경선 회장님은 격려사를 통해 “회사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주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며, “계속해서 여러분의 앞날에 성취와 성장이 멈추지 않기를 성원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장기근속자 시상 후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는 1월 및 2월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 및 노무교육 등이 이어졌다.
▶ 2024년 유진기업 장기근속 수상자 (직급 생략)
[30년 근속]
송미룡(서서울공장), 하천근(안전담당), 김진용(안전개선부문), 박관혁(강서공장), 김유임(나주공장), 오경석(수원공장)
[20년 근속]
이원보(구매관리부문), 장석진(광주공장), 김광섭(동두천공장), 주지영(동서울공장), 오수진(부천공장), 우보라(인천공장), 류광진(신사업총괄), 김강원(건자재담당), 정재현(혼화제공장), 송양근(남양주공장), 김장환(서서울공장), 이지형(평택공장), 정희현(수지공장), 김진화(안산공장), 김지훈(수원공장), 김기홍(군산공장), 박경우(동서울공장), 김하성(안산공장), 김태훈(혼화제공장), 최성복(남양주공장), 강민중(송도공장), 김영진(건자재담당), 박영만(부천공장), 맹승재(평택공장), 한점수(수지공장), 이선구(수지공장), 정범욱(모래부두), 김승영(세종공장), 윤만규(평택공장), 김명준(지구공장), 정광민(평택공장)
[10년 근속]
이돌희(설비사업), 김희륜(경영관리부문), 전성관(서서울공장), 박수봉(인천공장), 김영재(춘천공장), 박채린(김해공장), 신용범(강서공장), 정종범(건자재담당), 권용호(지구공장), 김지훈(영업부문), 유병진(서서울공장), 이상화(강서공장), 임경모(경영관리부문), 장재호(영업부문), 정지웅(영업부문), 김균(춘천공장), 이남규(동서울공장), 박승범(안성공장), 서정선(모래부두), 송지호(천안공장), 이석훈(동서울공장), 안홍선(안산공장), 박준우(군산공장), 정윤화(세종공장), 양태용(당진공장), 유춘호(모래부두), 정철(파주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