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위치

    [ 물류 ]
  • 입력 2024.01.29 10:28

태성시스템, 로탈과 ‘2024년 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19일 부천 삼보테크노타워에서 진행
태성시스템-로탈 기술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지난 1월 19일, 기술협력 워크샵의 자리에서 태성시스템 및 로탈의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1월 19일, 기술협력 워크샵의 자리에서 태성시스템 및 로탈의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성시스템과 로탈이 지난 19일 부천 삼보테크노타워에서 ‘2024년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종성 태성시스템 사장을 비롯하여, 박종현 로탈 대표와 양사 임직원,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 및 유진IT서비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태성시스템과 로탈의 기술 수준에 대한 상호간의 면밀한 이해 및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최종성 태성시스템 사장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유진PE의 합병관련 업무경과 소개 ▲미래물류, 자동화, 로봇 시대 준비에 대한 영상물 시청 ▲각 사 보유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소개와 양사 개발협력 니즈 발표 ▲개발협력관련 아젠다별 심화토의 ▲향후 PMI 진행 일정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사의 사업 및 기술 관련 핵심인력들은 열띤 토의를 통해 앞으로의 사업전략과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또 합병 이후 하나의 회사로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소통채널을 확대하는 등 향후 신제품 개발에 있어 영업 및 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을 약속했다.

최종성 태성시스템 사장은 “양사가 가진 제품과 기술에서의 장점을 시장의 변화와 니즈에 맞춰 더 새롭고, 강력한 무기로 만들어 나가자”며 “이와 같은 교류와 협력이 앞으로 우리의 성장, 발전에 있어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아울러 사업 비전을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 태성시스템의 자회사로 편입된 로탈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벤처창업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유진에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UPD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