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 지역사회에 기부금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과의 동행에 나섰다.

동양 예산공장은 지난달 18일 충청남도 예산군청을 찾아 500만원의 성금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주 동양 예산공장장, 최재구 예산군수, 문종녕 파트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예산공장은 2021년부터 예산군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 나눔캠페인에 각각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2023년 4월에는 예산군 고덕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위해 행사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동양 안양공장에서 경기도 군포시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을 위한 500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전달식에는 최재권 동양 안양공장 공장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재원 RT(레미콘트럭) 상조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성금은 군포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동양 안양공장은 지난 2020년에도 RT 상조회와 함께 군포시에 공동으로 6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동양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한 발걸음에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동양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