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올해도 기부로 시작… 10억 성금 후원

기부로 새해를 시작하는 ‘기부 시무식’ 올해로 9번째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각 5억원씩 총 10억 기부

유진 기부 시무식에서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김진구 유진 혁신기획실장(우측에서 두번째), 이상규 유진 준법지원센터장(좌측에서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 기부 시무식에서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김진구 유진 혁신기획실장(우측에서 두번째), 이상규 유진 준법지원센터장(좌측에서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이 올해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했다.

유진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각 5억원씩,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의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기부 시무식은 유진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유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의 실천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 시무식을 통해 누적된 기부금은 약 29억원에 달한다.

유진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 각계각층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기부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8년에 발족한 그룹 내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들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는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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