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올해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받았다.
유진기업은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및 기술 유공자 시상식’ 품질부문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했다.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및 기술 유공자 시상식’은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콘크리트 품질 관련 국내 최대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총 86개 기업 및 대학팀이 참여하여 콘크리트 기술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겨뤘다.
유진기업 반성수 세종공장 품질관리팀장, 한기범 당진공장 품질관리팀장, 이윤구 천안공장 품질관리팀장 등 3명은 이날 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품질부분 일반부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하였다.
반성수 세종공장 품질관리팀장은 “콘크리트 기술력 향상을 위한 고민과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진기업의 모든 인원들의 전문성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진기업은 지난 2022년과 2021년에도 우수한 콘크리트 기술력으로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입상을 하였으며, 업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기술유공자 부문에서도 수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