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승진 심사를 앞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유진그룹 역량 표준 (ECS) 검정’을 시행하였다.
2021년 도입 후 지속 시행 중인 유진그룹 역량 표준 (ECS) 검정은 미래 역량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검증하고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과장 승진 시부터 적용하고 있다.
올해 검정에는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로지스틱스, 유진한일합섬, 유진홈센터, 유진아이티서비스 등 10개 계열사 총 287명의 승진 후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진 경영철학 및 핵심가치 ▲사업 현황 및 비전 ▲브랜드 플랫폼 등 유진에 대한 이해와 ▲ESG와 윤리경영 ▲4차 산업혁명 및 관련 기술 등 최근 기업 경영에 핵심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X)에 대한 검정을 치렀다.
이번 ECS를 준비한 유진 혁신기획실 담당자는 “유진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역량개발 교육 및 학습기회를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지속 강화하여 운영할 계획”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