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가 지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대한적십자 바자’에 참여했다.

유진홈센터는 임직원들은 에이스 하드웨어 공구세트 및 브랜드 로고가 적힌 각종 굿즈를 비롯하여, 스탠리 캠핑용품, 디월트 양말과 모자, 크리스마스 용품 등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날 바자에서 판매된 상품들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에이스 하드웨어 드라이버 세트, 렌치 세트, 멀티툴 등 대표 제품들을 중심으로 완판행렬을 이어갔다.

총 80여개의 기업 부스가 참석한 이번 바자회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주관 및 정부부처 국무위원, 공공기관장, 금융기관장 등 정재계 인사의 부인들로 구성된 수요봉사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유진홈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해 다각도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