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동안 서울 종로구 유진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건재사업본부 예산경비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휴회되다 3년만에 열린 회의로, 동양 건재사업본부 황부익 사업운영팀 상무보 및 각 사업장 관리팀장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제는 향후 시황에 따른 예산규모 및 집행방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업무상 개선점과 운영효율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황부익 사업운영팀 상무보는 “3년 만에 건재사업본부 관리부문 임직원이 함께 모이게 되어 기쁘다”며, “아쉽게도 내년 시황의 어려움이 있으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상호간의 소통에 더욱 힘쓰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