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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NOW ]
  • 입력 2016.04.27 05:04

유진챔피언스,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막전 첫 승 쾌거

9대8, 짜릿한 역전승 쾌거

 

▲ 금융투자협회 황영기 회장(앞 열 우측에서 5번째)과 유진투자증권 최현 상무(앞열 우측에서 3번째)가 선수단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고양시 서서울베이스볼파크에서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한 ‘제 4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 유진투자증권 양지환 대리가 대신증권 선수와 함께 선수단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21개 금융투자회사가 참여하며, 1∙2부 리그로 나뉘어 6개월간 총 110경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의 야구동호회 ‘유진챔피언스’는 지난 2015년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2부 리그 1위라는 쾌거를 거둬 올해부터는 1부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개막전은 2015년 1부 리그 준우승 팀인 대신증권의 ‘사이보스 야구단’과 치렀습니다. 유진챔피언스는 경기 초반 긴장한 탓에 1회초 3점의 실점을 했지만, 지난해 1위 팀답게 금세 안정을 되찾고 이어진 1회말 공격에서 유진투자선물 최성민 팀장의 볼넷을 시작으로 2점을 따라 붙었습니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 속에 3회까지 7대6의 한점차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회 4회 초에는 추가 1점을 내줘 8대6으로 패색이 짙었지만 양지환 대리의 내야 안타에 이어 고재현대리의 2점 동점 홈런, 그리고 이어진 Back to Back홈런으로 9대8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앞으로도 유진챔피언스의 활약 기대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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