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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NOW ]
  • 입력 2016.01.25 06:01

유진, 홈 임프루브먼트로 날아오르다 #9

홈센터 사업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이자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건자재 유통사업의 이해를 돕고자 소개하는 <유진, 홈 임프루브먼트로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아홉 번째 순서로 홈센터 사업 편입니다.

여러분들은 월마트(미국), 까르프(프랑스), 테스코(영국)의 브랜드를 들어보셨나요?
아마도 위 브랜드를 들으시면, 우리나라의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와 같은 대형마트가 생각 나실 겁니다.
우리나라의 대형마트는 식품을 중심으로 생활용품과 일부 의류를 복합 판매하고 있으며, 우리의 삶에 매우 깊숙하게 자리잡은 유통 매장 입니다.

그렇다면 홈디포(미국), B&Q(영국), OBI(독일), 카인즈(일본)의 브랜드를 들어보셨는지요?
홈디포는 매출 규모가 80조원에 달하며, 지속적으로 세계 10대 메이저 유통 업체로 자리를 잡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홈센터(or Home Improvement) 리테일러 입니다.

▲ 글로벌 홈센터인 미국 홈디포 매장 내부 전경

2014년에 한국 광명에 점포를 오픈한 이케아의 글로벌 매출 규모가 36조원에 달하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홈디포의 매출 규모가 얼마나 큰 것 인지 잘 아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홈디포와 같은 홈센터 업체들은 어떤 상품을 유통하는 곳일 까요?
답은 바로 ‘건축자재’ 입니다.
홈센터는 건축자재를 중심으로 가든, 원예 상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일본의 홈센터는 건축자재에 생활용품 그리고 Pet 상품이 복합되어 있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런 홈센터는 우리나라의 대형마트와 같이 미국∙유럽∙일본인들에게 매우 친숙한 유통 매장 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홈센터 유통 매장이 활성화되지 못한 상황 입니다.
대부분은 지역 및 자재별 전문 판매상들이 상품 공급을 책임 지고 있으며, 종합적인 대형 유통 업체는 주위에서 찾아보기 힘든 상태 입니다.

▲ 건축자재와 생활용품, 애완용품까지 판매하는 홈센터인 일본 카인즈 홈

그러나 현재 한국의 노후 주택이 증가하는 사회적 트랜드를 고려 시 리폼 문화가 성숙할 것 이고, 리폼 자재를 공급하는 홈센터와 같은 유통 매장은 선진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리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보다 체계화되고 종합화된 건축자재 공급 매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 역시 다양한 자재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대형 홈센터 매장을 접할 시 소비의 만족도가 높아 질 것 입니다.

HI사업부문은 지속적인 한국 시장 검토와 선진 업체 벤치마킹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경에는 한국 홈센터 시장을 선도할 대형 매장을 오픈 할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룹 내 많은 임직원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을 바랍니다.

▲ 독일의 홈센터 매장에서 직접 벽지를 Pick-up하고 있는 여성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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