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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NOW ]
  • 입력 2015.12.14 07:12

유진, 홈 임프루브먼트로 날아오르다 # 4

B2B 건자재유통 1편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이자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건자재 유통사업의 이해를 돕고자 소개하는 <유진, 홈 임프루브먼트로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네 번째 순서로 B2B 건자재 유통사업 2편입니다.
 
# 홈 임프루브먼트로 나아가기 위한 교두보
 
 철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은 B2B 건자재 유통의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거래처들로부터 취급품목을 늘려달라는 요구가 계속해서 빗발쳤다. 철근에 이어 석고보드, 텍스(천장재), 단열재, 위생도기, 타일, 목재 등을 추가하며 점차적으로 품목을 확대해 나갔다. 거래처 역시 기존 종합건설사와 개인업자에서 인테리어업체나 단종업체 같은 전문건설사로 확대됐다.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올해 2월에는 건자재 사업팀은 기존의 철강을 유통 프로젝트팀은 내장재 위주로 품목을 나눠 효율성에 기초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내장재를 중심으로 한 B2B 건자재 품목의 확대는 향후 홈센터를 포함한 종합 건자재 유통회사로 비즈니스 모델을 넓혀 나아가기 위한 복안도 담겨 있다. 홈센터는 주로 매장이나 인터넷 몰을 통해 제품의 판매가 이뤄진다. 여기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석고보드나주로 건축 내장재와 관련된 품목들로 B2B 판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사전 준비단계로써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유진의 경쟁력은 바로 믿을 수 있는 신뢰감

 
고객, 품질, 신뢰를 근간으로 이미 레미콘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진은 건설소재 산업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전국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을 선정하고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B2B 건자재 유통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보다 유진이라는 탄탄한 이름만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감과 브랜드파워에 있다. 30년간 지속적인 건설고객 관리를 통해 전국의 23,000여개 건설사 고객이 유진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싸고 좋은 물건을 찾는 사람 심리는 어디든 별반 다를 바 없다. 어느 시장이든, 어느 제품이든 품질, 가격경쟁력, 지원체계는 제품의 성패를 가르는 근본적 요소다. 유진은 레미콘 사업을 진행하면서 항상 변함없이 지켜왔던 ‘믿을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던 원칙을 B2B 건자재 유통에서도 그대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B2B 시장은 거래 규모가 크고 제품 공급 후에도 장기 계약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가능하다. 유진은 건자재 유통을 통해 건설사의 구매부서 기능을 서비스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소싱(Sourcing) 능력이 부족한 중소 건설사들의 내∙외자 종합구매대행의 역할을 맡아 B2B 건자재 유통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유진은 건자재 유통을 통해 명실상부한 건자재 통합 아웃소서로서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기존 B2B유통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지보수 자재 유통 분야로 시장을 넓혀 건설업체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까지 아우르는 B2B2C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진화시키는 등 점진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3년 내 1천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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