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영업팀]성장의 아이콘, 유진기업 건자재사업팀

"단단한 마음과 열정을 모아, 매출 달성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유진의 영업팀을 찾아 만나보는, ‘OO같은 영업팀’ 마지막 주인공, 유진기업 건자재 사업팀을 소개합니다. 팀이 꾸려진 지 2년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 한해만 38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남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남다른 성장비결, 건자재사업팀 배문식 팀장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우리_우리는 최강 건자재사업팀

우리 팀은 저를 포함해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꽃다운 여사우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남성으로만 팀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자 사원들이 많긴 하지만, 분위기는 매우 부드럽답니다(웃음). 현재 대형 건설사부터 단종 건설사까지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영업하고 있으며, 철근 유통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철_우리는 강철 같은 팀!

우리 팀은 강철같은 팀입니다. 목표와 열정이 단단하면서 굳세고, 또 자기가 맡은 역할에서 제 몫을 다 하기 때문이죠. 또 고객을 만날 때도 강철처럼 굳건한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합니다. 우리 팀은 이러한 단단한 마음과 열정을 모아, 매출 달성을 위해 열심히입니다. 나태한 마음이 아니라 자승자강(自勝者强)하는 마음가짐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이_레미콘 영업 vs 건자재 영업

건자재 사업팀으로 오기 전까지는 레미콘 영업을 주로 해왔어요. 레미콘 영업과 건자재 영업의 가장 큰 차이는 레미콘 영업은 우리 상품을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반면, 건자재 영업은 유통사에서 우리가 제품을 구입한 후, 고객에게 되판다는 점이 입니다. 그러다 보니 레미콘 영업 때보다 태도를 신중하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갑과 을의 입장에 함께 놓이다 보니,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겠다 생각이 들 때가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비결_틈새시장

우리 팀이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틈새시장을 잘 노렸기 때문인 것 같아요. 대형 건설사의 경우 인맥으로 계약을 성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가 그 사이를 뚫고 들어가기에 좀 한계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사주일가와 관계가 있다거나, 대형 건설사 임원 출신이 건자재 회사를 차린다거나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상대적으로 인맥관계 테두리를 벗어난 중견 건설사와 단종 건설사로 눈을 돌렸고, 이 계획이 통한 것 같습니다.  

#비결2_경험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쉬울 순 없습니다. 깨지고 구르면서 깨우치고 배우게 됩니다. 저 역시 그러했습니다. 깨지고 구르면서 지금도 배우고 있고요. 제가 늘 후배들에게 당부하는 것 세 가지가 있는데, 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지요. 첫째, 시간 관리를 잘하자 입니다. 오늘 하루 무엇을 해야 하는지, 놓치고 있는 일은 없는지,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성과와 연결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고민이 시간관리에 반영되어, 헛되이 시간이 낭비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두 번째, 정보관리를 잘하자 입니다. 정보가 없다면 다섯 걸음만 가면 되는 일을 열 걸음 그 이상 걷게 만듭니다. 그러니, 늘 정보에 귀를 세우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하나, 정보를 얻기 위해서 발품을 파는 수고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구청에 자주 찾곤 했는데, 구청에 가면 공사허가를 받은 단종 건설사 명단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얻은 정보로 고객을 먼저 찾아가는 거죠. 

세 번째, 인맥관리를 잘하자 입니다. 신규고객 유치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존고객 관리입니다. 고객과 꾸준히 신뢰관계를 형성하다 보면, 그 고객이 다른 고객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또 고객이 좋은 입소문을 내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 가지만 꼭 지켜도 좋은 영업인이 될 수 있으리라 자부합니다. 

다음 주, 유진기업 건자재팀 인터뷰 2탄이 공개됩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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