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한국통운 영업팀 2탄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유진_든든한 서포터즈
한국통운이 유진그룹의 일원이 된 지 올해로 8년이 넘었습니다. 8년간 내부에서도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있었습니다. 유진이라는 든든한 이름 아래에서 직원들의 의욕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되었고, 이에 따라 직원들이 역량도 높아진 것 같습니다.

유진그룹의 좋은 이미지 덕분에 영업할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 고객분들이 “유진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지”라고 말씀해주실 때마다 저 역시 유진인으로서 큰 자긍심을 느낍니다. 한국통운이 유진그룹의 발전과 함께하는 계열사가 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한국통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과감_영업에는 과감함이 필요하다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는 과감함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면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행동을 해야 하는 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늘 팀원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도와주는 조력자이지, 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말이죠. 또 본인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게 해고, 그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미션을 줍니다. 예를 들면 숫기가 없는 친구한테는 끊임없이 발표를 계속시키는 거죠. 물론 처음에는 못하겠죠. 하지만 될 때까지 시킵니다. 저 역시 젊은 시절에는 말주변도 없고, 낯가림도 심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영업했으니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요. 하지만 저는 매일 사람과 부딪쳤고, 다쳐도 다시 일어났습니다. 누구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그 가능성을 믿기 때문에 잘 끌어주고 싶습니다.

#보람_보람은 사람이다
가장 뿌듯할 때는 영업을 수주했을 때죠. 물론 큰 금액을 수주하여 회사에 공헌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이 다른 회사로 이직한 직원들이 다른 회사에 가서도 한국통운을 생각해줄 때입니다. 가끔 다른 회사 간 직원들이 물류 건이 있다며 연락을 먼저 해옵니다. 그 금액이 많건 작건 아직도 우리를 잊지 않았구나 싶어서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또 한편으로는 지금 직원들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잘해줘야겠구나 싶습니다(웃음).

#운송기사_시너지
물건을 배달하는 운송기사님은 물류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존재입니다. 이분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더 편리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 본인 스스로가 이 업무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결국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고객사 만족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 again_정상에서 만납시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통해 다양한 계열사의 직원들을 알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유진에버를 통해 다른 계열사 소식들을 듣곤 했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니 더욱 신이 나더군요. 앞으로도 다른 계열사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의_우리 영업팀은 미래다
우리 영업팀은 한국통운의 미래이자 열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열정을 통한 수주로 한국통운의 건실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말입니다. 그리고 저희의 노력이 유진그룹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부록
젊은 사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첫째, 겁만 먹지 말고, 일단 움직여 보세요. 막상 움직이면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둘째,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매일 새로운 하루를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하세요. 긍정적인 생각은 본인과 본인 주변의 환경을 변화시킵니다.
셋째,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배움은 새로운 길을 만들고, 변화된 자신을 만듭니다. 고인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