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인터뷰 그 마지막 이야기

밥과 함께한 따뜻한 인터뷰

한국통운 운영전략팀 박권식 대리와의 인터뷰를 끝으로 [식샤를 합시다] 인터뷰가 종료되었습니다.
첫 [식샤를 합시다]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가 벚꽃이 만개한 4월이었는데, 마지막 인터뷰이를 만난 날은 녹음이 번진 7월이었습니다.

[식샤를 합시다]는 바쁜 일상 때문에 밥을 거르는 유진인에게 따뜻한 한 끼 밥을 대접하고, 회사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듣고자 기획됐습니다.

인터뷰이는 사연을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약 30여 명이 넘는 유진인이 밥을 사주고 싶은 동료와 그 이유를 보내주었습니다. 접수된 사연들을 아주 꼼꼼히 읽어보며, 인터뷰이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식샤합시다 인터뷰에서 우리 공장 막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부서에 막내로 선임들 눈치 보면서 본인 임무에 최선을 다하지만, 고생한다고 말도 못 해주고 그저 일만 시키기만 하는 것 같네요.”- 유진기업 고영택

이처럼, 보내준 사연에는 동료를, 후배를, 선배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녹아 있었습니다.
밥과 함께한 이번 인터뷰는 그 어떤 인터뷰 보다 화기애애했습니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하다 보니, 어색함도 금방 달아나더군요. 이야기를 나눌수록 고봉밥처럼 넘치도록 따뜻한 정과 열정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 자리를 빌려, 인터뷰에 응해준 5명(팀 포함)의 인터뷰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진에버에서는 더욱 참신한 기획으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인터뷰가 곧 공개되오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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